다연이네부부이야기/육아일기1 딸과 와이프 코로나 확진 1일~2일차/아기코로나확진/나는? 친구 부부네와 집들이.. 그리고 확진자 발생 4월 10일 일요일. 집들이가 끝난 그날 밤 친구의 와이프의 목이 따가워 자가키트를 했더니 두 줄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다. 바로 와이프와, 나 그리고 다연이도 자가키트를 했으나 음성이 나왔다. 증상도 딱히 없었다. 다행이다 싶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를 생각해서 불안 불안했다. 4월 11일 월요일. 와이프의 목소리가 쉬기 시작했고, 목도 아프다고 했다. 상담교사인 와이프는 상담을 많이 해서 그런가 싶었다고 한다. 그래도 집에서 자가키트를 해보았으나 역시 음성. 다연이도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의심스러운 증상을 보이는 와이프의 신속항원검사 결과는? 4월 12일 화요일. 와이프가 목이 좀 더 쉰 느낌이고 목이 따끔 거려서 퇴근하는 길에 신속항원검사를 했다... 2022. 4. 18. 이전 1 다음